정일웅기자
최연혜 사장. 코레일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2015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최 사장은 코레일의 수장으로서 공공디자인을 적극 실천, 국가디자인 경쟁력 제고와 열차 이용객들의 편의 및 안전성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훈장은 디자인대상에서 개인 부문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특히 최 사장은 이날 열린 ‘2015년 Golden Chariot International Transport Award(황금마차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철도기업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최 사장은 “훈장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코레일의 디자인경영 노력이 인정받게 돼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경영에 더욱 무게를 두고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코레일은 최근 ‘2013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201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2014년?2015년 대한민국경관대상’, ‘2014년 우수디자인 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