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 공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 왈츠'(개발사 폴리곤게임즈)를 한국,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15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레이드 왈츠'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경쾌한 연속 타격과 강렬한 피니쉬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액션 RPG다. 다양한 방식의 콤보 액션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또, 이 게임은 총, 검,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는 3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전투를 벌이는 전략적인 태그 플레이도 지원한다. 게임 구성은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모험 스테이지와 이용자 간 대결 모드(PvP), 보스 레이드, 재료 던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 코스튬 및 장비 진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블레이드 왈츠'의 국내 출시는 이달 중순 이뤄질 예정이다. '블레이드 왈츠'의 글로벌 출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PC: //bw.netmarble.com, 모바일: //bw.netmarble.com/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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