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10일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올바른 신용관리와 은행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br />
“올바른 신용관리와 은행원이 되고 싶어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10일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올바른 신용관리와 은행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가 연초부터 진행해 온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은 물론 진로탐색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금융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날 교육은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서용현차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청소년시절부터 꾸준한 신용관리가 중요함을 인식시켜주었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은행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과 준비 등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을 받은 2학년 장하늘(18) 학생은 "친구들간의 사소한 약속도 자신의 신용이 된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일반적인 직장인으로서 은행원에 대한 인식이 요즘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되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매력을 느꼈다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이인기 본부장은“미래 우리나라경제의 주축이 될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신용관리와 금융경제를 이해하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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