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1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알리고 있다.
15일까지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예약 판매 실시[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김장철을 앞두고 15일까지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는 정상가 10kg 기준 1만9800원, 20kg 기준 3만8800원에 판매하며, 신한·삼성·현대카드로 결제 시 15% 할인된 가격(10kg·1만6830원, 20kg·3만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예약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예약 접수는 홈플러스 매장 내 고객서비스센터 및 온라인쇼핑몰(//www.homeplus.co.kr)을 통해 가능하다. 배송은 이달 19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진행되며, 김제점·삼천포점·문경점 및 도서 산간 지역은 배송에서 제외된다. 한경훈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다”며 “상품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냉장배송시스템도 도입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