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울시의원들, 유라시아 잇는 보스포러스대교 주탑정상에 오르다<br />
특히 다리의 양 옆은 현수교 방식으로 중앙 부분은 사장교 방식의고난이도 건설기술이 적용된 다리다.강감창 부의장은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세계적 랜드마크를 우리나라의 기술로 건설하게 된 것에 건축인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제3보스포러스 대교 건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쳐 우리나라의 건설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자”고 전했다.강감창 부의장을 단장으로 김진영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박마루 의원, 박중화 의원, 성중기 의원, 신건택 의원, 이명희 의원, 이성희 의원, 이숙자 의원, 황준환 의원, 수행공무원 4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앙카라 시의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1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터키 앙카라시의회와 이스탄불시의회를 방문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