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독일 통계청은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1% 줄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이다.또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며 3분기 전체의 산업생산 증가율도 전 분기 대비 0.3% 하락했다. 건설경기 호조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이 위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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