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렝저 스펙터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동와인은 '007 시리즈'의 24번째 영화이자,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주연으로는 4번째인 '스펙터' 개봉을 앞두고 007 제임스 본드 공식 샴페인인 '볼렝저 스펙터 리미티드 에디션(Bollinger Spectre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007 시리즈에 사용되던 그랑 아네(Grande Annee)와 알.디.(R.D.)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2009 빈티지 샴페인이다. 그랑 아네와 알.디.가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 및 1등급(Premier Cru) 포도를 섞어서 만드는 반면 007 스펙터만을 위해 한정 생산된 2009 빈티지 샴페인은 100% 그랑 크뤼 포도를 사용해 만든 볼렝저(Bollinger)의 최고급 샴페인이다. 국내 570병 한정 판매된다. 소비자가격은 34만4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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