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휘말린 도도맘이 인터뷰 중 난처한 질문을 받고 대처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씨는 홍콩에서 찍힌 사진 속 인물이 강용석이 맞다고 뒤늦게 인정한 것에 대해 "그 당시엔 아니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인정하는 순간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았다"고 해명했다.이에 제작진이 "그 호텔엔 탈의실이 따로 없어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던데"라고 묻자 김미나는 "그런 디테일한 부분은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향후 일정을 강용석과 함께 했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이제 법정에서 가릴 문제다"라며 "홍콩 얘기는 그만 하시죠"라고 단호하게 말을 잘랐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도도맘,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네", "도도맘 해명은 어디까지"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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