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사진=몽작소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4일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사 측은 신민아의 드라마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학창시절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신민아가 고등학교 시절 신체검사를 받고 있는 장면이다. 신민아가 '몸꽝'으로 역변하기 전 '21세기 비너스'란 찬사를 받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똑같은 자주빛 트레이닝복을 입고 친구들과 나란히 섰지만 단연 돋보이는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신민아의 신체검사 촬영은 지난달 18일 인천 남동구 모처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신민아는 친구들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는 강주은 역을 도도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완벽히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첫 방송 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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