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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벨지안 초콜릿을 베이스로 크리스마스 시즌감 살린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할리스커피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화려한 비주얼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을 3일 출시했다.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은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로, 산타클로스 초콜릿과 캔디 지팡이,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 정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베리 딜라이트 초코’는 화이트 초콜릿에 라즈베리 향이 어우러진 핑크색 초콜릿 음료에 캔디지팡이가 올라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민트초코’는 진한 초콜릿과 화사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달콤하지만 깔끔하게 즐기기 좋고, ‘리얼 벨지안 초코’는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들어 깊이 있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는 리얼 벨지안 초코에 할리스커피의 진한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로, 휘핑크림 위에 다크초코렛 블라썸이 토핑됐다. 가격은 ‘베리 딜라이트 초코(R)5900원· ‘민트초코(R)5300원 ‘리얼 벨지안 초코(R)5700원,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R)5900원’이다. ‘2016 할리스커피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겨울 시즌 이벤트도 시작한다. 이날부터 시즌 제품 2회 포함한 총 7회 음료를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우리나라 대표 다이어리 브랜드 ‘양지사’와 함께 특별 제작한 ‘2016 할리스커피 다이어리’가 무료로 증정된다. 컬러는 레드와 브라운, 네이비가 있으며 모던한 디자인에 간단한 수납공간까지 더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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