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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무한도전'에서 '웃음 사냥꾼'에서 '웃음 사망꾼'이 된 박명수의 장례식을 진행한 가운데 '민서 아빠'로서의 박명수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딸 민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강 #행복한오후 #날씨좋다"라는 헤시 태그와 함께 박명수와 딸과 강아지 포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박명수는 보드를 타고 있으며, 딸 민서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귀여운 반려견 포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달 3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웃음 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명수의 명예 회복을 위한 '웃음 사냥꾼이 간다' 특집이 방송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