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객실을 예약하면 미니바 식음료가 모두 무료인 '앙코르 미니바 홀릭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디럭스 객실 1박과 양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식음료 전품목을 무료로 제공하는 '미니바 홀릭: 베이직 미니(Basic Mini) 패키지'는 18만5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2만원을 추가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쳐 자유 이용권 2매가 포함된 '미니바 홀릭: 롯데월드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조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미니바 홀릭: 브랙퍼스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디럭스 객실 1박과 양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식음료 전품목, 라세느 조식 성인 2인 이용권이 마련된다. 패키지 가격은 21만5000원부터이며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라세느에서 계절별 재료를 사용한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이며 홈페이지 예약 시 5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상하이 털게 특선을 진행한다. 짙어가는 가을, 제철을 맞아 속이 꽉 찬 상하이 털게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하이 털게와 스프코스 14만원, 상하이 털게와 샥스핀 코스 16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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