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강동원, 열애설…이유 보니 '황당'

정유미 강동원 열애설 근거로 꼽힌 게시물.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유미와 강동원이 다소 황당한 이유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가 SNS에 올린 사진을 두고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과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스티커 이모티콘 여러 개가 나열돼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네티즌들은 "그리고…"라는 글 뒤에 있는 강아지, 동그라미, 원숭이 그림을 두고 앞 글자를 합치면 '강.동.원'이 된다며 두 사람이 열애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정유미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망상이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은사제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817142729206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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