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일정부에게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요구하는 한국시민사회 요구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차가운 칼바람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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