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황인준 네이버(NAVER) CFO는 29일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게임은 3분기 중 7가지의 신규 게임을 선보였고, 4분기 중 10개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출시된 윈드소울, 예약을 시작한 브라운팜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지금까지 성공한 게임들이 캐주얼 게임 위주였는데, RPG등 하드코어 게임 장르도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