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황인준 네이버(NAVER) CFO는 29일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앳 활동 계정은 2분기 84만개 수준에서 현재 137만개까지 증가했다"며 "일본은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 유료화를 시작했지만 월메시지 1000건 이상 계정에만 과금하고 있어 아직 유료 전환율은 낮다"고 말했다.이어 "라인광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강한 성장성을 보였고 공식계정의 주요 4개국 과금 광고주 수가 늘었고, 스폰서 스티커의 경우 일본, 대만, 태국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 전 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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