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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승훈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사랑 노래를 쓰지 못 하게 된 사연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신승훈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정규앨범 11집 '아이 엠 앤 아이 엠(I am & I am)'의 음악감상회를 열었다.이날 신승훈은 그간 사랑의 감성을 담은 곡을 쓰지 않았던 것에 대해 "연애를 못하고 있어 세포가 죽어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고 밝혔다.이어 "솔직히 4년 정도는 아무 것도 없었다"며 "그 전에는 나도 썸씽이라는 게 있었고 만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승훈은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를 수록하고 있는 정규 앨범 11집의 Part1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