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병원 하헌영 원장, 6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인천나은병원은 하헌영 병원장이 6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나은병원은 1989년 인천에서 가좌성모병원으로 개설한 이후 종합병원으로 성장했고,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무료진료, 질병 예방사업 등을 벌이기도 했다. 하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병원이 이만큼 성장해왔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면서 "길을 열어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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