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따뜻한 감성과 흡입력 있는 전개, 명품 드라마 탄생하나?

tvN '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 / 사진세공=tvN '풍선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동욱, 정려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이 26일 첫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미나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있는 스토리와 김병수 PD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흡인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특히 높은 공감 지수를 이끌어내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정려원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풍선껌’을 통해 무려 12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옥신각신 실랑이와 묘한 설렘을 넘나드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모습을 완벽하게 살려냈던 것이다. 달달한 로맨스 연기부터 코믹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척척 들어맞는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동시에 선사하며, ‘로맨틱 코미디 커플’의 만남을 증명해냈다.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