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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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수능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빚은은 대복 찹쌀떡을 활용해 만든 ‘정답의 신’ 세트 2종을 비롯해 소담떡(소원을 담아 전하는 떡)으로 구성된 ‘합격의 왕’ 세트, ‘백발백중’ 세트 등 총 15종의 다양한 수능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거피팥고물과 꿀을 사용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앙금과 쑥의 깊은 향이 특징인 ‘대복 찹쌀떡 쑥’ 과 호두, 잣 등의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는 팥앙금으로 달지 않고 담백한 ‘대복 찹쌀떡 통팥’ 을 사용해서 만든 ‘정답의 신’ 선물세트는 수험생들은 물론 수험생과 함께 고생한 가족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 없다. 또한, 블루베리, 유자 등의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소담떡들로 구성돼 있는 ‘합격의 왕’ 세트와 수험생들의 합격을 상징하는 엿과 찹쌀떡들을 함께 구성한 있는 ‘합격의 문’ 세트, 빚은의 다양한 찹쌀떡으로 구성돼 있는 ‘떡하니 합격’ 세트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