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이밴드. 사진=Mnet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식이 밴드가 '슈퍼스타K7' TOP8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심사위원 점수 1위에 등극했다.22일 Mnet '슈퍼스타K7' 생방송 경연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TOP8'에 오른 천단비,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 이요한, 김민서가 진검승부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리뷰트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첫무대로 포문을 연 중식이 밴드가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중식이 밴드는 산울림의 '아니 벌써'를 비롯한 메들리를 선보이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의 무대로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산울림 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중식이 밴드다운 무대였다" "저번주보다 훨씬 가볍고 몸이 풀린 듯한 모습이었다"며 호평했다. 결국 중식이 밴드는 심사위원 총점 36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천단비로, 362점을 얻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자밀킴과 케빈오가 주춤하는 사이 천단비와 중식이 밴드가 포텐을 터트리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더욱 치열해질 TOP6무대에서 또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눈길이 모아진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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