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비, 자오인베스트대부 지분 100% 취득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엠제이비는 카드매출할인업체 자오인베스트대부 지분 100%(4만주)를 51억원에 현금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자오인베스트대부의 자회사 굿이에프대부 지분 97%를 확보해 경영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엠제이비는 카드채권매입 서비스를 위한 전문업무대행 및 보증업무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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