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EB하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KEB하나은행은 22일 우수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들을 초청해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제17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92개 수출입 거래기업 실무 담당직원 180명이 참석한다.주요내용은 신용장통일규칙, ISBP 745, 수출입 서류심사 실무, 수출보험제도, 전자무역과 수출입실무, 환리스크 관리,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으로 구성됐다.KEB하나은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수출입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외국환 업무의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수출입업무 연수를 통해 거래기업 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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