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첫 조기상환 75베리어 등 ELS 총 7종 모집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3일 오후1시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총 7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ELS 11733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 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500,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24개월(80%),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21.0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11736호’는 첫 조기상환 베리어를 75%로 낮춘 상품으로 S&P500, HSCEI, EUROSTOXX50가 기초자산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75%(6·12·18·24개월), 7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위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신한금융투자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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