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4년 최우수작 (송기덕, 별이 흐르는 밤)
외부 전문가 뿐 아니라 네티즌의 평가도 심사에 반영된다.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30만원, 입선 10명에 각 1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표창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오는 12월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이 강북구만의 매력을 함께 느끼고 구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선작을 구청사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시하고, 향후 구 홍보물 제작이나 각종 회의·교육 때 홍보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희수 강북구 홍보담당관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를 참신한 시각에서 재조명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