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가을과 겨울 시즌을 맞아 라포레 패브릭 소파에 견고한 가죽 소재를 적용한 '라포레 오리진(Origin) 소파'를 출시하고, 이달 말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체리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인 '라포레 소파'에 패브릭을 대신해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최고급 피그먼트 천연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포레 소파의 간결한 형태와 소파 전체를 감싸는 우드 재질이 결합한 내추럴한 디자인은 유지하고 소재만 가죽으로 변경함으로써 공간 활용성과 견고함을 높였다.이 소파에 사용된 피그먼트 가죽은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을 갖췄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멋이 돋보이는 소재이다. 생활 스크래치나 주름이 거의 드러나지 않을 뿐 아니라, 탈색, 이색, 더러움 등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투명 코팅 처리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또한 체리쉬는 라포레 오리진 소파를 라이트그레이, 다크브라운, 버건디, 올리브, 다크그린, 네이비, 블랙 등 7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사용자가 취향에 맞춰 개성 있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3인 소파와 2+2 소파로 구성할 수 있으며, 체리쉬는 라포레 오리진 소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해당 소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200만원 대이며, 자세한 사항은 체리쉬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이근상 체리쉬 브랜드기획실장은 "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고객들에게 체리쉬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라포레 패브릭 소파'의 가죽 버전"이라며, "기존의 패브릭 소재는 포근하고 안락한 편안함을 선사했다면, '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다양한 컬러의 가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모던함과 공간연출력, 실용성까지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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