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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한그루가 검술 실력을 선보이며 독거미대대로 최종 선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독거미대대 최종 선발을 위한 면접에 임하는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독거미대대 선발 과정은 1단계 서류면접, 2단계 담임교관 면담, 3단계 심층면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그루는 심층면접에서 "예전에 중국에서 검술을 배웠다"고 밝히며 자리에서 일어나 기습 턴 찌르기 동작 등 맨손으로 검술 동작을 선보였다.이후 한그루를 비롯해 김현숙, 유선, 전미라, 박규리가 독거미대대 입소 자격을 인정받았다. 신소율은 입소를 자진 포기했고, 제시와 사유리, 최유진은 면접에서 탈락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