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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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쌀쌀해진 가을을 맞아 전국 140개 점포에서 락액락, 써모스 등 인기 브랜드 텀블러 신상품 18종을 선보이는 한편, 28일까지 락앤락, 트윙고, Go Cook 등 주요 브랜드 텀블러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보온상품 구매가 높아지는 가을시즌을 맞아 조지루시, 써모스, 코스모스 등 주요 브랜드 존을 구성해 고객들이 인기 텀블러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경철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과거에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고가의 텀블러가 주류를 이뤘으나, 유통채널의 다변화로 합리적인 가격의 텀블러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최근 환경보호를 위한 텀블러 사용이 늘면서 텀블러는 환경보호와 알뜰 소비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