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화재피해 이웃에 구호물자·위로금 지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 도봉구 지역 기초수급자 이웃을 위해 이불ㆍ주방용품 등 구호물자와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재난봉사단이 참여해 화재 피해로 집이 전소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도왔다. 지역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전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재난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손해보험업 본연의 상호부조 정신 하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이웃에게도 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