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지역 떠오르는 수입차 거리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 향후 성장 가능성 매우 큰 지역3층 건물 연면적 1629㎡ 규모 총 17대 차량 동시 전시 가능 아우디 미아 전시장 포함 2015년 10월 현재 아우디코리아 총 34개 전시장과 27개 서비스센터 운영 중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미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강북구 도봉로 94에 신축한 아우디 미아 전시장은 연면적 1629m²(439평), 3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총 17대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우디 미아 전시장은 고객들이 아우디 차량 색상과 가죽 샘플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과 신차 출고 인도를 위한 전용 공간인 딜리버리존, 그리고 방문 고객들의 편안한 상담과 서비스를 위한 고객 전용 라운지로 구성됐다. 아우디 미아 전시장의 인근 지역에 워크베이 20대 규모의 워크샵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계획 중에 있다.강북지역의 중심 소비지구인 미아동은 최근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속속 들어서며 강북구의 떠오르는 수입차 거리로 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우디 미아 전시장은 성북동·평창동과 같은 전통적인 부촌지역 거주 고객과 의정부·포천·동두천·길음 뉴타운과 같은 신흥시장 고객 대상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A/S)의 지리적인 요충지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우디 미아 전시장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문의전화 02-982-2468)아우디코리아는 2015년 10월 현재, 아우디 미아 전시장을 포함해 34개의 전시장과 총 2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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