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나항공이 6일 제 569돌 한글날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함께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싸라위따야(Sarawittaya)학교와 라영위따야콤(Rayongwittayakom)학교에 한국어 도서 5000여권과 컴퓨터 등 한국어 교육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싸라위따야학교를 방문한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 도서를 읽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제 56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한류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태국 방콕 중등학교 두 곳에 한국어 도서 5000여권을 기증했다.아시아나항공은 6일 방콕 싸라위타야(Sarawittaya)학교에서 싸라위따야학교와 라영위타야콤(Rayongwittayakom)학교에 한국어 도서 5000여권과 한국어 교육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두 학교에 각각 한국어 도서 및 교과서 총 4600여권과 서가, 한국어 교육용 컴퓨터 2대 등을 전달했다. 태국 내 위치한 한국교육원에도 초, 중등교과서 800권을 지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