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극건조, 손상된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CNP차앤박화장품 'CNP 아토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CNP 아토솔루션은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한 세라마이드1(C1) 성분을 함유해 연약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해 주는 제품 라인이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피부는 pH가높아져 있는데, CNP 아토솔루션은 피부의 pH밸런스를 유지시키기 위해 약산성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년간의 연구와 피부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개선 효과 입증,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이다. C1은 피부 보습, 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세라마이드 중에서도 특히 민감해진 손상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손상 피부는 정상 피부에 비해 사슬 길이가 긴 C1 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충해주면 피부 장벽 기능 향상돼 손상피부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다른 세라마이드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CNP 아토솔루션 라인 보습제 아토솔루션 C1 베리어 크림(3만8000원), 아토솔루션 C1 인텐시브트리트먼트(2만원), 아토솔루션 마일드 포밍 클렌저(2만5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CNP아토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앤피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www. cnp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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