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진경디자이너
인포그래픽
키가 큰 사람이 키가 작은 사람보다 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스톡홀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키가 10㎝ 더 크면 모든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여성은 18%, 남성은 11%가 높았다.연구는 1938~1991년에 태어난 신장 1m에서 2.25m에 이르는 55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암 가운데 키 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피부암으로 키가 10㎝ 더 크면 암 위험이 30% 높았다. 키 큰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0%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기사 전체보기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