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덕화가 댄스스포츠 선수에 버금가는 비주얼을 뽐냈다.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댄스스포츠 강사 박지우에게 교습을 받는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지현은 이덕화에게 블랙 시스루 의상을 추천했다. 이덕화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딸이 골라준 옷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다.이덕화는 맞춤의상처럼 시스루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이덕화는 "우리 뭐라도 하자"면서 화려한 스텝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오른발이 맘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던 이덕화는 "가발 다 떨어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허리 꺾기를 시도했지만, 시범과 다른 뻣뻣한 몸짓을 보였다.이에 이지현은 "최선을 다한 거다"라고 했지만, 이덕화는 "걘 나하고 똑같은 몸치"라고 말했다.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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