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도심에서 재현되는 '어가행렬'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조선시대 왕이 사직대제(社稷大祭)를 봉행하기 위해 사직단으로 향하는 어가행렬이 4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재현되고 있다.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국가제례인 사직대제는 1908년(순종 2년) 일제의 강압으로 폐지되었다가 1988년에 원형대로 복원해 해마다 지내고 있다. 2000년 10월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됐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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