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월 1주차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순위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카카오톡' 캐릭터가 총망라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 for Kakao'가 차지했다. '프렌즈팝 for Kakao'는 출시된 지 한달 여(8월25일 출시)가 지났음에도 지난달 3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2위는 지난달 22일 출시된 모바일 FPS게임 '백발백중'이다. '백발백중'은 기존 FPS게임보다 다양한 게임 모드(인명구출, 보스전, 수송차량파괴 등)를 지원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빠르게 상위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난주 4위를 기록했던 '도미네이션즈'는 다시 3위로 한 단계 올라서며 힘을 내고 있다. 이어 4위를 차지한 '삼국부심'은 치열한 삼국지 콘텐츠 경쟁에서 과감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를 채택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로 어필 중이다.5위는 전략적 요소가 극대화된 모바일 AOS 게임 '난투 with Naver(이하난투)'가 차지했다. '난투'는 유저들이 유닛들의 스킬 상성을 고려한 색다른 조합으로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이어 6위는 지난달 30일 새로운 게임 모드를 추가한 '모두의 마블'이 차지했다. '모두의 마블'이 추가한 '신의 손' 모드는 게임 진행 중 '블록 상승'과 '건설하기' 이상 두 가지 메뉴를 유저들이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모드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7위에서 10위는 순서대로 '서머너즈워'와 '오스트크로니클', '뮤오리진', '세븐나이츠' 총 4종의 RPG(Role Playing Game, 롤플레잉 게임)가차지했다. 이 가운데 '오스트크로니클'은 최근 '레바툰'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뮤오리진'은 최근 홍보 모델로 배우 장동건을 기용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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