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첫 콘서트에 지누션 에픽하이 지원사격

아이콘 콘서트. 사진=아이콘 공식 페이스북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YG의 기대주 아이콘이 데뷔 콘서트를 가지는 가운데 동료 가수 지누션과 에픽하이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 '쇼타임'에 지누션과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참여해 후배들을 지원 사격한다"고 밝혔다. 에픽하이와 지누션은 미국 LA와 뉴욕, 서울, 부산 등에서 개최되는 엠넷 '쇼미더머니4' 콘서트 투어에도 참여하고 있다.에픽하이와 지누션은 아이콘의 데뷔 전부터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아이콘 멤버 비아이와 바비는 에픽하이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수록곡 '본 헤이터'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함께 했다. 한편 아이콘은 이날 오전 0시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을 발표, 주요 국내 음원 차트를 비롯해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막강한 저력을 뽐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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