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사업 확장과 효율적인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다음달 1일자로 현 정성욱 회장 외 각자 대표이사로 김호(사진) 사장을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신임 김 대표는 동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 건축부에 입사해 건축공사부 PM팀장 및 현장소장을 거쳐 2012년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지난해 12월1일 금성백조주택 사장에 취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 수주 및 내·외부 시스템과 프로세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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