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 청년드림 동대문캠프<br />
또 구청 일자리창출과 취업정보은행 소속 취업상담사 3명이 함께해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동대문캠프는 2~3달에 한 번씩 대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및 청년구직자 등 10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특히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자소서 실전팁을 제공하는 등 취준생을 1:1로 집중 관리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10명이 넘어가면 다음 기수로 넘겨 진행한다. 오석길 일자리창출과장은 “동대문구에는 경희대, 서울시립대 및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컨벤션 특성화고교 등이 있어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면서 “학교 특성과 개인의 적성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여성 전문인력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