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소장 최종옥)는 지난 18일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광역시지부) 회원 40명을 초청해 우리밀영농조합법인(전남 구례군 광의면 소재)에서 스타팜(Star Farm)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노해섭·이진택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소장 최종옥)는 지난 18일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광역시지부) 회원 40명을 초청해 우리밀영농조합법인(전남 구례군 광의면 소재)에서 스타팜(Star Farm)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팜 체험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농장 현장체험을 통해 국가인증 농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이날의 행사는 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GAP) 등 국가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설명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최성호 대표의 강의를 듣고, 우리밀로 만든 찐빵, 붕어빵, 칼국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은 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GAP), 유기가공식품 등을 실천하는 농장업체 중 타의 모범이 되고 농가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장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전문가 합동평가단을 구성·선정하고, 구례군에는 우리밀가공공장(대표 최성호) 등 4개소가 있다.곡성구례사무소 최종옥 소장은 “앞으로도 스타팜(Star Farm) 현장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국가인증 농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도농 교류 및 소비자 교육의 장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이진택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