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6일 홍콩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경제전문지 '아시아머니'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5개부문에 걸쳐 "한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미링(Lee Mee Ling) 아시아머니 발행인, 이 본부장, 마크 베이커(Mark Baker) 아시아머니 아시아 편집장.(자료:KEB하나은행)<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KEB하나은행은 지난 16일 글로벌 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주관한 2015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내 최우수 캐시 매니지먼트 은행(Best Local Currency Cash Management Bank by FIs)'과 FX 상품 및 서비스 등 외국환 4개 부문, 총 5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내 최우수 캐시 매니지먼트(Cash Management) 은행 부문에서는 11년 연속(외환은행 기록 포함) 수상했다.아시아머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재 금융기관 및 기업 대상 설문 결과를 통해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하고 있다. '2015년 한국 내 최우수 캐시 매니지먼트 은행'의 경우 860개 금융기관과 9534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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