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간절기 필수품 플리스 재킷·패딩 베스트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간절기에 어울리는 플리스 재킷 3종과 패딩 베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리스 재킷 3종은 ‘바젤 플리스 재킷’, ‘다보스 프린트 플리스 재킷’, ‘다보스 멜란지 플리스 재킷’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5 가을·겨울(F/W) 시즌 유행 컬러와 무늬를 적용해 아웃도어 웨어로도, 일상복으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니트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하이넥 집업 재킷인 플리스 재킷 3종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아우터로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패딩 베스트 ‘트라이어 패딩 베스트’는 간절기에 어울리는 경량성 패딩 조끼다. 이번 시즌 유행인 톤 다운된 컬러를 적용해 티셔츠나 얇은 재킷 위에 가볍게 걸쳐도 트렌디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지퍼와 단추를 함께 적용해 필요 시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단색으로 구성된 ‘바젤 플리스 재킷’은 남성용 블랙, 다크 레드, 코코아, 그레이시 카키, 네이비 등 4가지 색상, 여성용 화이트, 옐로우, 블랙, 브라운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다보스 프린트 플리스 재킷’에는 가을·겨울에 인기인 체크 무늬를 적용했다. 레드 컬러 제품에는 깅엄 체크 무늬를, 블랙 컬러 제품에는 글렌 체크 무늬, 차콜 그레이 컬러 제품에는 헤링본 무늬를 적용했다. 남녀 모두 레드, 블랙, 차콜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각 9만9000원이다. ‘다보스 멜란지 플리스 재킷’은 투톤 디자인이 특징인 플리스 재킷이다. 특히 여성용에는 몸판에 멜란지 무늬의 니트 소재를 적용하고 옆구리에서 팔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부분에는 어두운 색상을 넣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남성용은 브라운, 다크 카키, 블루, 차콜 그레이 등 4가지 색상, 여성용은 크림, 라이트 그레이, 브릭 등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트라이어 패딩 베스트’는 남성용 다크 레드, 그레이시 카키, 네이비, 차콜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이며, 여성용은 라이트 베이지, 다크 레드, 그레이시 카키, 차콜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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