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흐르는 가을밤’함께 즐겨요

"해남군, 여행스케치 등 출연 도서관 음악회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0월 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시와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인기그룹 여행스케치와 자전거탄풍경이 출연해 ‘별이 진다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어울리는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김지형 전 K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가수들의 서정적인 곡을 영상과 함께 낭송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관람권는 5,000원으로,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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