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민감하면서도 나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명동의 복합 쇼핑몰 눈스퀘어는 나만의 물건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DIY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특별한 DIY 문화 체험 공간인 ‘클래스원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눈스퀘어 5층에 위치한 레벨5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원데이에서는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커리큘럼의 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다. 다육식물 슈가크래프트 클래스, 안티-스트레스 민화 클래스, 가죽 태슬 제작 클래스, 핸드 니트 클러치 클래스, 퍼스널컬러 컨설팅 클래스 등 눈스퀘어 만의 트렌디 한 감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조용현 세빌스코리아 차장은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많아 요즘 ‘클래스원데이’ 강의를 문의하는 전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 중인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클래스들이 가득하다. 인기가 많아 앞으로도 눈스퀘어만의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클래스원데이’ 수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눈스퀘어 5층 레벨5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원데이’의 자세한 수업일정과 참여방법은 클래스원데이(www.classoneday.com/classonedaylevel5)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