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은 240주년을 기념해 한국 혼례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기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블루 하프 레이스' 예단 세트,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미로 세대에 거쳐 사랑 받는 '블루 플레인' 예단 및 혼수 세트, 로맨틱한 레이스 장식이 특징인 '프린세스' 혼수 세트 등 세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들 세 라인은 1197번의 섬세한 핸드페인팅 공정을 통해 완성되는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으로, 새로운 가족에 대한 예와 정성을 표하고자 하는 혼수·예단 세트로 적합하다. 로얄 코펜하겐의 혼수·예단 세트를 감싸는 보자기는 국내 대표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콜라보레이션 한 것으로, 천연 실크 소재의 특성 상 사용할수록 고유의 멋이 살아난다. 보자기는 음양오행의 조화를 담고 있는 오방색실로 홈질한 '쌈지'의 패턴을 담고 있는데 쌈지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일상의 물건이나 바느질 도구를 담아 사용하던 주머니의 일종이다. 러너는 부부의 해로를 기원하는 '복'과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부채' 패턴을 담았다. 예술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보자기와 러너는 식탁보, 테이블 러너, 벽면 오브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식의 맛과 정갈한 담음새를 살려주는 로얄 코펜하겐의 한식기를 비롯해 찻잔, 사각접시, 샐러드 볼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품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한국로얄코펜하겐은 구입 후 2년 내 제품 파손 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모든 제품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국로얄코펜하겐의 오동은 대표이사는 "모던클래식 디자인으로 240년간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로얄 코펜하겐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이너 장응복을 만나 혼수.예단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로얄 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은 물론 한국 혼례 문화의 전통이 담긴 로얄 코펜하겐의 혼수. 예단 세트는 예식의 예와 정성을 더하는 품격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출시한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www.royalcopenhagen.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royalcopenhage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국내 전 로얄 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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