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삼양제넥스 흡수 합병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양사는 11일 삼양제넥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2.1791119, 우선주 1대 1.4158270이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안정성 확보와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