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사진=라스 스테파니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근석이 과거 스테파니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 화제다.2007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장근석은 "스테파니는 나이도 동갑이고, 정말 친한 친구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이어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던 장근석은 "스테파니가 그룹 멤버들과 무대에 올랐고, 나에게 장난치듯 끈적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1초간 이성의 감정을 느꼈다"며 "스테파니의 춤 추는 모습이 무척 예뻤고, 남자들이 정말 좋아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역시 방송에서 장근석을 언급했다. 스테파니는 과거 2012년 11월 Mnet '비틀즈코드2'에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장근석과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며 "처음 만난 건 미팅자리였다"며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 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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