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최상급 코냑 '레미마틴' 秋 선물세트 출시

최상급 코냑에 걸 맞는 코냑 전용 글라스, 그래픽 엽서 등 고급 포장 더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수입하는 최상급 코냑 브랜드 레미마틴이 추석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레미마틴 추석 특별 패키지는 레미마틴 X.O 패키지와 레미마틴 V.S.O.P 패키지로 각각 선보인다. 최상급 코냑과 레미마틴 전용 글라스에 고급포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레미마틴 X.O 스페셜 패키지는 2단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박스에 레미마틴 X.O, 코냑 전용 글라스, 그래픽 엽서를 넣어 구성했다. 클래식한 멋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레미마틴 V.S.O.P 패키지는 세련된 블랙 컬러 박스에 레미마틴 V.S.O.P와 전용 글라스를 함께 넣어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레미마틴 X.O 스페셜 패키지 30만원대, 레미마틴 V.S.O.P 패키지 10만원대이다.이 밖에도 최고의 코냑으로 손꼽히는 레미마틴 루이 13세도 판매한다. 제품은 1세기에 걸친 숙성을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수공예가인 바카라에 의해 모든 병이 수공으로 제작되며, 병마다 개별 번호가 매겨져 있다. 레미마틴 루이13세 가격은 400만원대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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