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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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 양인찬)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이 상은 국내 운용사를 대상으로 운용성과와 혁신성, 업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난해 고객 공헌도가 큰 곳에 수여한다. 에셋플러스운용은 이와 함께 '최우수 국내주식형 중소형 운용사'와 '최우수 해외주식형 운용사'로도 선정돼 3관왕에 올랐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인찬 에셋플러스 대표는 "이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자산운용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해외주식형 운용사로 선정된 것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운용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에셋플러스는 지난 5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에셋 매니지먼트 어워즈'에서도 국가별로 하나의 운용사에만 수여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자산운용사'에 선정됐다.한편 이 행사는 아?태지역 영국 미디어 그룹인 해이마켓 산하 언론인 아시안인베스터 주최로 열렸다. 이 회사는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와 함께 아태지역 투자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안인베스터 에셋 매니지먼트 어워즈를 주관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