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전 전시장 공식 오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가 충남 대전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대전 및 충청도 지역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새롭게 선보인 마세라티 대전 전시장은 대전 수입차 시장의 메카 중리동에 위치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에 컨피겨레이터 룸, 고객 라운지 등 편의 시설을 구비해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전시장 인근 읍내동에 함께 오픈한 서비스 센터에서는 이탈리안 본사 매뉴얼에 입각한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이 배치돼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그동안 수입차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 및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마세라티 브랜드가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 빠른 시간 내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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